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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서하얀, 가슴으로 낳은 두 아들과 오열…"꽃길만 걷게 해줄게"('동상2')

작성일: 2022.04.26 10:1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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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정, 서하얀 가족. 출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 임창정, 서하얀 가족. 출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두 아들의 진심어린 편지와 선물에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두 아들을 만난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임준우, 임준성은 서하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고깔모자, 케이크 등을 준비해 깜짝 파티를 마련했다. 천안, 청주에서 각각 생활하고 있는 두 아들은 '엄마' 서하얀을 위해 귀걸이, 편지를 준비했다. 

차남 임준성은 "항상 사랑으로 우리 다섯 명을 돌봐주는 우리 엄마"라며 "내가 사춘기가 왔는지 속상하게 해서 어떡하지? 운동 열심히 해서 엄마 아빠 사고 싶은 것 몽땅 사줄게"라고 했다.

이어 "엄마가 늘 '허리 아프다', '힘들다', '도와줘'라고 하는 말이 그저 듣기 싫었는데 나도 중학생이 되니까 티를 못 내서 그렇지, 사실 걱정 많이 한다"라며 "꽃처럼 고운 우리 엄마. 우리 다섯 명 위해서 항상 고생하고 감사한 마음 담아두고 있다. 꽃길만 걷게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해 서하얀을 오열하게 했다. 

장남 임준우 역시 "엄마를 만난 지 8년이 다 돼 간다. 8년 동안 변함없이 같은 마음으로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철이 없고 어리게 굴어도 화 한 번 내지 않고 밝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아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편지에 썼다.

두 아들의 편지를 받은 서하얀은 "울 줄 몰랐다. 이걸로 다 치유가 된다"라고 눈물을 쏟았고, 임창정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두 아들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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