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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상화 등 근육 보고 결혼 '결심'…어머니는 '이상화가 아깝다'며 반대"

작성일: 2022.04.26 16:19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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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 출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 전 어머니의 반대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강남은 25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상화와 밀당하던 썸 시절부터 비밀 연애까지 썰 모두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강남은 아내 이상화와 첫 만남부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상세하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과 이상화는 2018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강남은 이때를 회상하며 "정글에서 이동할 때 상화가 내 옆을 지나가는데 등 근육을 봤다. 그 순간 '나 결혼하겠다'고 느꼈다"며 첫눈에 반한 상황을 언급했다.

강남은 촬영 당시 바퀴벌레와 박쥐로 인해 매우 힘들었는데, 이상화가 손을 잡아주며 사기를 북돋아 줬다고 했다. 두 사람은 극한 환경에서 급격히 가까워졌다.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후에는 이상화가 제작진을 통해 회식 자리를 재촉했다고 밝혔다. 강남은 "둘이 만나기 좀 그래서 제작진들과 함께 상화를 만났다. 상화가 PD에게 카드를 주고 일부러 받지 않았다. 다음 날에 바로 '카드 필요해. 모이자' 하더라. 그렇게 3~4일 연속으로 만나서 놀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마음을 눈치챈 제작진들은 '너희 빨리 고백해', '서로 좋아하잖아'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그러나 강남은 이상화가 국가대표 선수였기에 고민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헤어지면 상화에게 피해가 간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야 된다"고 뜻을 전했고 이상화 역시 같은 생각이었다. 그렇게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두사람은 뜻밖의 난관에 부딪혔는데 바로 강남 어머니의 반대였다. 강남은 결혼을 전제로 이상화와 교제 중임을 밝혔으나, 어머니는 믿지 않았고, 이상화가 집에 인사를 와서야 '우리 아들이랑 왜? 괜찮겠어?라고 물었다고. 또 결혼을 반대한 이유에 대해서는 강남을 위해서가 아닌 이상화를 위해서였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 출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 출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한편, 강남은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강남은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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