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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콘테도 관심…그나브리 요구액은 주급 4억 이상

작성일: 2022.04.26 21:05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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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주 그나브리.
▲ 세르주 그나브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새로운 공격수를 찾았다. 다만 영입하는데 적지 않은 출혈이 예상된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의 세르주 그나브리 영입에 관심이 있다. 특히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입김이 크게 작용했다. 올 여름 토트넘이 그나브리 영입전에 뛰어들도록 구단 수뇌부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나브리는 2017년부터 뮌헨에서 뛰고 있는 독일 출신 공격수다. 과거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아스널에서도 뛴 적이 있어 프리미어리그가 낯설지 않다.

양발이 모두 능해 오른쪽, 왼쪽 윙어 어디서든 제 몫을 해낸다. 빠른 스피드로 수비를 휘젓고 직접 마무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올 시즌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만 13골 5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득점왕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 이어 팀 내 공격포인트 2위다.

비단 이번 시즌만 반짝 잘하는 건 아니다. 2년 전엔 12골 10도움, 지난해엔 10골 4도움으로 꾸준했다.

그나브리는 뮌헨에서 좀 더 나은 대우를 원한다. 자신이 에이스로 활약할 팀을 찾으며, 이적도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요구하는 주급은 최소 25만 파운드(약 4억 원) 이상이다.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도 엄청난 고액이다.

토트넘이 관심을 표명하기 전부터 아스널과 깊게 연결되어 있었다. 아스널은 유스 시절 함께한 그나브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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