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찬스 없었다! SON, 평점 6.8점...적으로 만난 에릭센은 7.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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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한 시즌 개인 최다골 신기록 경신을 다음으로 미뤘다.
손흥민은 2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지난 주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침묵한 손흥민이 브렌트포드전에 선발 출전했다. 왼쪽 날개로 배치된 그는 해리 케인, 데얀 쿨루세프스키와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브라이튼전만 제외하면 손흥민의 최근 활약은 역대급이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3-1 승)에서 2골, 뉴캐슬 유나이티드전(5-1 승) 1골 1도움, 아스톤 빌라전(4-0 승) 3골 등 이전 3경기에서 6골과 1개의 도움을 몰아쳤다. 그 결과 손흥민은 리그 17골(6도움)으로 지난 시즌 자신이 세운 프리미어리그 개인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는 커리어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이기도 했다.
1골만 추가하면 새로운 기록이 탄생할 수 있었다. 하지만 브렌트포드를 상대로도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브렌트포드의 전방 압박과 끈끈한 수비에 공간이 나오지 않았다. 득점과 가까운 찬스조차 없었다. 손흥민이 터지지 않자 토트넘도 답답한 공격을 반복한 채 무득점에 그쳤다.
영국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8의 무난한 평가를 내렸다. 케인은 7.0점을 받았고 수비수 로메로가 7.6점으로 팀 내에서 가장 높이 평가됐다. 브렌트포드의 전담 키커로서 변치 않은 킥력을 과시한 에릭센도 7.4점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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