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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1년 만에 잉글랜드 찾은 무리뉴, 레스터와 1-1 무

작성일: 2022.04.29 07:28 허윤수 기자, 송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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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 송경택 영상 기자] 다시 잉글랜드를 찾은 무리뉴 감독이 승리엔 실패했습니다.

레스터 시티를 상대하기 위해 AS로마를 이끌고 온 무리뉴 감독. 지난해 4월 토트넘에서 경질된 뒤 약 1년 만이었습니다.

원정 경기지만 로마는 자신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바로 무리뉴 감독의 존재 때문.

잉글랜드 무대에 잔뼈가 굵었고 레스터를 상대로 8승 1무 2패의 압도적인 전적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가 레스터 시티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EPA
▲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가 레스터 시티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EPA

경기 초반 레스터의 공세에도 로마가 버틸 수 있었던 힘이었습니다. 조금씩 흐름을 가져온 로마가 선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니콜라 잘레브스키의 침투 패스를 펠레그리니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원정 팬을 열광케 했습니다.

일격을 당한 레스터는 더욱더 공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아데몰러 루크먼의 연속 슈팅이 나왔지만, 수비 육탄 방어와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그러나 계속 두드리면 열리는 법. 레스터가 후반전에 행운의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 운이 따랐던 하비 반스의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상대 자책골로 이어지며 균형을 맞췄습니다.

경기 분위기가 달아올랐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초대 챔피언 등극을 노리는 양 팀은 다음 주 열릴 2차전을 통해 결승행 주인공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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