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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바르사 잡아낸’ 프랑크푸르트, 웨스트햄 꺾고 결승행 성큼

작성일: 2022.04.29 16:06 허윤수 기자,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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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가 웨스트햄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연합뉴스/EPA
▲ 카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가 웨스트햄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경기 시작 1분도 안 돼 프랑크푸르트가 앞서갑니다.

하파엘 보레의 크로스를 안스가르 크나우프가 달려들며 머리로 마무리했습니다.

안방에서 일격을 당한 웨스트햄은 제러드 보웬과 미카일 안토니오를 앞세워 거센 반격에 나섰습니다.

웨스트햄이 조금씩 득점에 가까워졌습니다. 전반 13분 보웬이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분위기가 달궈졌습니다. 이어 프리킥 상황에서 안토니오의 동점골이 터지며 한숨을 돌렸습니다.

후반전에는 양 팀 공격 선봉장의 발끝에 희비가 갈렸습니다.

후반 초반 지브릴 소우가 이대일 패스를 통해 수비에 균열을 가했고 카마다 다이치가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중반에는 절묘한 감아 차기로 골대를 강타하기도 했습니다.

리그 29경기에서 4골을 넣은 카마다는 유로파리그 11경기에서만 5호골을 넣으며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보웬은 아쉬움에 땅을 쳤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골대를 때리며 머리를 감싸 쥐었습니다.

결국 프랑크푸르트가 적지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8강에서 FC 바르셀로나를 잡아냈던 기세가 결승으로 안내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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