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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억으로 토트넘 합류→재계약 논의…"훌륭한 재능"

작성일: 2022.04.29 18:0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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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 세세뇽
▲ 라이언 세세뇽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라이언 세세뇽(21)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9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세세뇽과 새로운 계약에 대해 대화하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세세뇽은 올 시즌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2019년 토트넘이 2500만 파운드(약 393억 원)로 데려온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식통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세세뇽이 프리미어리그 스타로 발전할 수 있는 훌륭한 재능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세뇽은 2019년 토트넘 입단 후 올 시즌 첫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콘테 감독의 신뢰를 얻으면서 토트넘 입단 후 최다 연속 출전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콘테 감독은 스리백 시스템에서 윙백의 활용도를 높인다. 세세뇽은 이 시스템에 녹아들었다.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다시 돌아왔다. 28라운드 에버턴전 이후 브렌트포드전에 처음으로 뛰었다. 올 시즌 총 16경기를 소화했고, 프리미어리그 10경기 중 8경기서 선발로 나섰다.

세세뇽의 계약은 2025년에 끝난다. 토트넘 구단은 세세뇽과 연장 계약을 체결하려고 한다. 이 매체는 "콘테 감독은 올여름 수비진 보강에 나설 계획이지만 세세뇽은 현 스쿼드에 남아있을 것이다"라며 "세르히오 레길론의 제안은 들어볼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콘테 감독은 세세뇽의 활약을 믿고 있다. 콘테 감독은 경기 전 '스퍼스 TV'와 인터뷰에서 “세세뇽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전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더 좋아질 수 있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세세뇽은 경기를 많이 뛰어야 할 나이다. 최근 자신감도 부쩍 늘었다. 토트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도 “세세뇽은 자신의 능력을 한껏 보여주었다”라며 “만약 그가 부상 없이 몸 상태를 유지한다면, 토트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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