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손흥민 침묵 깰까?…토트넘, 골 가뭄 해소가 우선

작성일: 2022.05.01 09:00 맹봉주 기자, 박진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손흥민.
▲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박진영 영상기자] 앞으로 매경기가 결승전이나 다름없습니다. 목표로 삼았던 프리미어리그 4위 입성을 위해선 승점 3점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

4월 중순까지만 해도 토트넘의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14골 2실점 완벽한 경기력으로 4연승을 달렸죠.

순위는 리그 4위까지 치고 올라갔습니다. 경쟁 팀들인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춤한 사이를 잘 노렸습니다. 이 기간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6골 1도움으로 리그 득점 2위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최근 두 경기만 놓고 보면 토트넘은 전혀 다른 팀이 됐습니다. 중하위권인 브라이튼, 브렌트포드를 맞아 무득점에 1무 1패로 좋았던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해리 케인이 패스하고 손흥민이 득점하는 토트넘의 승리 방정식은 상대 팀들의 철저한 분석 아래 봉쇄당했습니다. 거친 압박으로 토트넘의 빌드업을 방해하며 유기적인 볼 흐름을 막은 게 주효했습니다.

그 사이 리그 4위는 아스널에게 뺐겼고 순위는 5위로 추락했습니다. 5월 1일(한국시간) 만나는 레스터 시티에게마저 이기지 못하면 4위 탈환은 더욱 힘들어집니다.

최근 몇 년간 리그 상위권에 위치했던 레스터 시티. 올 시즌엔 공수 밸런스가 무너지며 10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3무 1패로 승리가 없다는 것도 토트넘에겐 희소식입니다.

토트넘이 승리하기 위해선 골이 나와야 합니다. 17골로 팀 내 득점 1위인 손흥민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손흥민은 앞으로 남은 시즌에서 1골만 더 넣으면 자신의 한 시즌 리그 득점 커리어 하이 기록을 씁니다. 상대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손흥민의 침투 능력이 레스터 시티전에서 빛을 발할지 팬들의 기대가 큽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