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희, 테니스 안동오픈 우승…3년 만에 국내 대회 단식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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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여자 테니스의 '베테랑' 최지희(NH농협은행)가 안동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최지희는 1일 경북 안동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안동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정효주(강원도청)를 2-0(6-0 6-1)으로 완파했다.
최지희는 지난 2019년 영월 서킷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한 뒤 3년 만에 국내 대회 단식을 정복했다.
복식에서 두각을 나타낸 최지희는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복식에서 한나래(부천시청)와 우승을 합작했다.
이번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최지희는 정효주에게 완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남자 단식 결승에 나선 이재문(KDB산업은행)은 손지훈(의정부시청)을 2-0(6-2 6-1)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남자 복식은 장우혁(도봉구청)-정영훈(괴산군청), 여자 복식은 김은채-임희래(이상 한국도로공사) 조가 우승했다. 혼합 복식에서는 박의성-위휘원(이상 의정부시청) 조가 정상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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