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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도 결승타' BAL, 토론토에 역전승…김현수 결장

작성일: 2016.04.22 11:19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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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 마차도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매니 마차도의 역전 결승타를 앞세워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김현수(28)는 결장했다.

볼티모어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2016 MLB 토론토와 홈 경기서 8회말 역전 결승타를 때린 마차도의 승부처 집중력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1회초 볼티모어 선발투수로 나선 크리스 틸먼이 토론토 테이블 세터에게 연속 2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마이클 손더스, 조시 도날드슨에게 각각 중전 안타와 좌중간 2루타를 맞고 1점을 내줬다. 이후 볼넷 1개, 몸에 맞는 공 1개를 허용해 2사 만루 위기에 놓였다.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틸먼을 다독였으나 이어 타석에 들어선 저스틴 스모크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추가 실점했다.

2-0으로 끌려가던 1회말 마차도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한 볼티모어는 7회말 동점을 만들었다. 1사 후 크리스 데이비스가 볼넷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마크 트럼보, 케일럽 조셉이 각각 몸에 맞는 공과 우전 안타로 1사 만루 득점권 밥상을 차렸다. 후속 JJ 하디가 토론토의 바뀐 투수 브렛 시슬의 4구째를 공략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때렸고 이때 3루에 있던 데이비스가 홈을 밟았다.

2-2로 팽팽히 맞선 8회말 볼티모어가 스코어를 뒤집었다. 1사 후 조이 리카르드가 중전 안타를 때렸다. 다음 타자 마차도의 타석 때 포수 패스트볼로 2루에 안착했다. 마차도는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때리며 리카르드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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