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데뷔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전곡 타이틀 선정 이유 평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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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클라씨가 2022년 5월 K팝 세계의 ‘셧다운’을 예고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의 매니지먼트사 M25(엠이오)는 3일 0시(한국시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에 수록된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 영상을 공개했다.
클라씨의 ‘클래스 이즈 오버’는 시작부터 독창적이다. 앨범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미지수 Y(알려지지 않은 미지-unknown unknowns)를 택해, 예측할 수 없는 세계관을 예고했다. 또 이례적으로 전 곡에 ‘타이틀’(Title)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그만큼 음악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증거다.
‘클래스 이즈 오버’의 시작은 ‘업’(UP)이다. 통통 튀는 멜로디와 파워풀한 베이스가 어우러진 팝댄스곡이다. “위험할수록 재밌지 (안 그래?) 궂은 바람 앞에서 난 더 속도를 내는 걸 high (on my way)” 등의 개성있는 노랫말이 곡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두 번째 곡은 메인 타이틀곡인 ‘셧다운’이다. '빛이 날 거야. 차원 다르게/클래스 이즈 오버' 등 그룹의 세계관이 노랫말에 담겼다.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느낌이 더해진 ‘K-우드’(K-Pop+Bollywood) 댄스곡으로, 클라씨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인다.
세 번째 곡은 ‘텔미 원 모어 타임’으로, 재지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클라씨 멤버들의 시원한 음색과 심플한 매력의 멜로디와 베이스가 조화를 이뤘다.
네 번째 곡인 ‘수퍼쿨’은 시크한 힙합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베이스와 독특한 휘파람이 들어가 듣는이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특히 클라씨 멤버들의 랩 딕션이 돋보이며, 당당한 기세의 보컬이 매력적이다.
마지막 곡인 ‘필링 소 굿’은 틴에이저 그룹인 클라씨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노래다. 키치한 인트로가 돋보이는 곡으로, 7인 7색의 음색과 코러스에서 보여주는 멤버들의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5인 5색 매력적인 곡이 모인 클라씨의 첫 앨범은 NCT, 아이브, 오마이걸 등 인기 K팝 그룹의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과 그의 사단이 모든 곡을 프로듀싱했다. 특히 ‘셧다운’은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2년 간 공을 들인 곡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클라씨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글로벌 걸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조로, 오는 5월 5일 오후 6시 데뷔앨범을 발매한다.
첫 무대는 음악방송이 아닌, 온라인 생방송에서 공개한다. 클라씨는 발매 전날인 오는 4일 오후 7시 네이버 나우의 데뷔 스페셜쇼 ‘클라씨 비긴즈’에서 ‘셧다운’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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