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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더 브라위너vs벤제마, 유럽 정상 꿈꿀 팀은?

작성일: 2022.05.04 16:26 맹봉주 기자,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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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차전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가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골을 넣은 모습.
▲ 지난 1차전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가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골을 넣은 모습.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 박진영 영상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 결승 문턱에서 두 거함이 만났습니다.

첫 번째 맞대결에선 맨시티가 웃었습니다. 무려 7골이 터지는 난타전이었습니다.

맨시티는 카림 벤제마가 2골로 분전한 레알 마드리드를 4-3으로 꺾고 결승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2차전은 레알 마드리드 홈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5일 새벽 4시에 열립니다.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1위,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라리가 1위에 올라있습니다. 전력 면에선 어느 한쪽이 더 강하다고 할 수 없을 만큼 백중세입니다.

그렇다면 에이스들의 활약에 승패가 좌우될 확률이 높습니다. 맨시티는 1차전에서 1골 1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끈 세계 최고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가 버팁니다.

코로나19 후유증, 발목 부상 등으로 시즌 초반 힘든 시기를 보낸 더 브라위너. 최근엔 부상을 모두 털어내며 전성기 시절 폼을 되찾았습니다.

더 브라위너 스스로도 "통증이 없다. 예전의 나로 돌아왔다. 스스로 자신감이 붙었다"며 레알 마드리드와 2차전을 벼르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요즘 세계 축구에서 가장 뜨거운 골잡이 벤제마가 있습니다. 벤제마는 라리가에서만 26골로 압도적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와 무려 11골 차이입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위기 때마다 해결사로 등장하며 팀을 구했습니다. 16강 2차전과 8강 1차전에선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이라는 진기록까지 남겼습니다.

구단 창단 후 첫 유럽 정상을 꿈꾸는 맨시티와 명예 회복을 다짐하는 레알 마드리드. 둘 중 한 팀은 올해 '빅 이어'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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