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00억' 홀란드 맨시티행 확정…이번주 공식발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엘링 홀란드(21)가 맨체스터시티 유니폼을 입는 세기의 이적이 확정됐다고 영국 매체 디애슬래틱이 전했다.
디애슬래틱은 독일 소식통을 인용해 홀란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체스터시티로 향하는 이적 협상이 끝났다(done deal)며 발표는 이번주 이루어질 것이라고 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어 양측은 이미 지난달 대부분 계약 조건에 합의했으며 합의했으며 이번에 남은 세부 조건을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맨체스터시티는 이적 단계를 마무리하기 위해 조만간 홀란드에 대한 바이아웃을 도르트문트에 지급한다. 홀란드의 바이아웃은 7500만 유로(약 996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도르트문트는 홀란드를 최대한 지키겠다는 방침이었으나 이번 여름 바이아웃 조항이 활성화되면서 바이아웃엔 손쓸 수 없는 처지가 됐다.
유럽 이적 시장에 정통한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지난달 15일 "홀란드가 맨체스터시티와 연봉 3000만 유로(약 400억 원)에 2027년까지 개인 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맨체스터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로 떠난 뒤 9번 스트라이커를 물색해 왔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 영입을 시도했지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요구하는 이적료와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무산됐다.
홀란드는 2020-21 도중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에 합류해 15경기 13골을 넣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시즌엔 27골로 득점 3위에 올랐으며 이번 시즌도 21골 7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빅클럽이 관심을 보였던 홀란드 영입전 승리팀은 맨체스터시티가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에게 집중하고,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이 맨체스터시티엔 상대적으로 호재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토트넘 대박 미쳤다! 맨시티에서 두 명 빼온다…BBC “사비뉴·마르무시 영입 협상 중”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