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케이콘 2022 프리미어 - 시카고'에 출연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9일 "크래비티가 오는 20일 시카고 로즈몬트 시어터에서 열리는 '케이콘 2022 프리미어 인 시카고'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특히 크래비티는 2020년 데뷔 후 처음으로 세계 최대의 K컬쳐 페스티벌 '케이콘 2022 프리미어-시카고'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케이콘 2022 프리미어'에 크래비티가 합류해 볼거리가 가득한 무대를 꾸민다.
특히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 수식어를 얻은 크래비티인 만큼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크래비티는 리더 세림과 앨런은 정규앨범 파트 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의 타이틀곡 '가스 페달' 및 수록곡 '그랑프리' 작사 참여에 이어 이번 타이틀곡 '아드레날린'과 수록곡 '포우!' '아웃트로 : 인 아워 코스모스'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국 인기 토크쇼'굿데이 뉴욕'에 2년 연속 출연과 글로벌 쇼트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공식 틱톡 채널 팔로워 100만 명 이상을 돌파, 틱톡 코리아가 수여하는 틱톡 크리에이터어워즈 ‘실버 어워드’를 수상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해 보였다. 이번 신보를 통해 초동 판매량 11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센터 오브 그래비티'를 성료하며 '4세대 K팝 루키'로서의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넘치는 패기로 새로운 변신과 성장을 거듭하며 가요계에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크래비티가 '케이콘 2022 프리미어 - 시카고'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