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옥주현 인스타그램
▲ 출처| 옥주현 인스타그램
▲ 출처| 옥주현 인스타그램
▲ 출처| 옥주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방송 출연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인과 함께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22인조 오케스트라가 출연한 건 최초라고 한다. 간만에 너무나 긴장"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를 마치고 다정하게 퇴근 중인 옥주현과 김문정 음악 감독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옥주현은 김문정 감독을 향해 "애인"이라고 칭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유스케에 출연했다는 소식에 팬들은 "정말 좋아하는 조합이다. 본방송 꼭 챙겨보겠다", "두 분 사랑 끝까지 응원하겠다", "안방 1열에서 기다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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