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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금지 약물 복용했다"…전남편, 불륜설 부인하며 '폭주'

작성일: 2022.05.31 14:07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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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소비(왼쪽)와 서희원. 출처| 웨이보
▲ 왕소비(왼쪽)와 서희원. 출처| 웨이보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클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톱배우 서희원의 전남편인 왕소비의 폭주가 계속되고 있다.

왕소비는 30일 자신의 웨이보에 대만 언론에서 제기한 불륜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또 서희원을 향한 근거 없는 무분별한 폭로를 이어갔다.

왕소비는 "지난해 2월 서희원이 나에게 이혼을 요구했고, 나는 중국과 대만을 여러 차례 오가며 만류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동안 정신적으로 힘들어 음주하고 추태를 부리기도 했지만, 불륜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에) 연루된 지인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왕소비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서희원과 이혼 전 촬영된 사진으로 왕소비는 한 여성과 묘한 분위기를 풍겨 불륜설에 힘을 실었고, 왕소비를 향한 누리꾼들의 질타가 거세졌다.

궁지에 몰리자 왕소비는 "만취한 상태로 찍힌 것"이라고 해명하며, 돌연 서희원이 금지 약물을 복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희원이 장시간 금지 약물을 다른 사람의 명의로 처방받아 복용했다. 내가 보내준 100 대만 달러도 약을 구입하는 데 사용했다"고 했다.

서희원 측은 이에 대해 "절대 불법을 저지르지 않았다. 주변 누구에게도 불법을 저지르라고 강요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왕소비의 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재벌2세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뒀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서희원은 올해 2월 20여 년 전 연인이었던 구준엽과 혼인신고를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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