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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첫 번째 판매 나왔다…최대 330억 수령

작성일: 2022.05.31 19:0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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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바니 로셀소는 지난 1월까지 토트넘 홋스퍼 선수로 뛰었다.
▲ 지오바니 로셀소는 지난 1월까지 토트넘 홋스퍼 선수로 뛰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대대적인 선수단 보강을 구단에 요청했다.

동시에 일부 주요 선수를 이적시장에 내놓았다. 로테이션 혹은 후보 선수들을 정리해 이적자금을 추가로 확보하겠다는 계산이다.

토트넘을 떠날 첫 번째 선수의 윤곽이 드러났다. 스페인 카데나세르 호르케라 마스케스 기자는 "비야레알이 로셀로 완전 이적에 동의했다"며 "토트넘은 1800만 유로(약 239억 원)에 6~700만 유로를 추가로 받는다"고 전했다. 이적료 최대 2500만 유로(약 330억 원)에 이르는 계약이다.

로셀소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출전 기회를 좀처럼 받지 못했고 지난 1월 스페인 비야레알로 임대됐다.

토트넘에 입단하기 전 스페인 레알 베티스에서 뛰었던 로셀소는 프리메라리가 익숙한 듯 빠른 적응을 해냈고, 팀을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끄는 등 인상적인 활약으로 완전 이적을 이끌어 냈다.

마침 토트넘은 비야레알 수비수 파우 토레스 영입을 노리고 있어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로셀소와 스왑 딜 가능성을 논의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지난 2019년 레알 베티스 소속이었던 로셀소를 임대로 데려왔다가 완전 영입했다. 임대로와 완전 이적료, 수수료 등을 포함한 이적 총액은 5300만 파운드(약 820억 원)로 알려졌다.

토트넘에서 입단 첫해 28경기 2도움을 기록한 로셀소는 지난 시즌엔 18골 1도움, 이번 시즌엔 비야레알을 떠나기 전까지 9경기에서 공격 포인트가 없었다.

비야레알 유니폼을 입든 뒤 프리메라리가 16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6경기에 출전했다.

토트넘은 로셀소와 함께 올랭피크 리옹으로 임대돼 있는 탕귀 은돔벨레도 방출 명단에 올렸다. 이와 함께 세르히오 레길론, 해리 윙크스 등도 이적이 가능한 선수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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