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이 팬이라더니…“손흥민-마네 스왑딜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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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팀을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한 명을 내줘서라도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을 데려오고 싶다는 의지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31일(한국시간) “리버풀이 토트넘을 설득하기 위해 3명의 선수를 스왑딜로 내놓을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경기에 출전해 23골과 7도움을 기록. 페널티킥 없이 득점 순위 1위에 오르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의 영예를 누렸다.
시즌을 마친 후 그를 향한 관심이 불붙듯 뜨거워졌고, 그 중심에는 리버풀이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손흥민의 “열렬한 팬”으로 그를 오랫동안 노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을 최근 다시 손흥민과 연결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적 시장 개장과 함께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공식 제안을 건넬 예정이다.
사디오 마네(30)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2023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마네는 최근 이적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고, 바이에른 뮌헨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잔류한다고 해도 손흥민 영입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익스프레스’는 “리버풀이 토트넘이 손흥민을 매각하도록 유혹하기 위해 기존 선수들을 제공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라며 마네를 스왑딜 후보로 꼽았다.
마네는 매체가 평가하는 “가장 확실한 선택”이다. 이미 이적 의사를 밝힌 바 있을 뿐만 아니라 손흥민이 그 역할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1-22시즌 손흥민과 대부분 같은 포지션인 왼쪽 윙어로 출전해 16골을 기록. 득점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마네와 함께 디오고 조타(25), 로베르토 피르미누(30)가 매체의 선택을 받았다. 조타와 피르미노 모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의 공격진에 잘 녹아들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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