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폭탄선언, "바이에른 뮌헨 떠나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올해 여름에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
레반도프스키는 31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참가를 위해 폴란드 대표팀에 합류했다. 웨일스와 맞대결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확실한 건 바이에른 뮌헨에서 내 커리어는 끝났다"라며 올해 여름 작별을 말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다. 2014년 자유계약대상자(FA)로 도르트문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뒤에 374경기 344골 72도움을 기록했다. 대부분 시즌에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 경쟁을 하면서 놀라운 득점력을 과시했다.
이번 시즌에도 마찬가지다. 컵 대회 포함 46경기 50골을 기록하면서 경기당 1골이 넘는 결정력을 보였다. 분데스리가로 국한해도 34경기 35골을 넣었다. 자타공인 바이에른 뮌헨 핵심 공격수다.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뒀지만, 뚜렷한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 고위층은 레반도프스키와 계약 기간까지 함께할 거로 못 박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려고 한다.
폴란드 대표팀 일정이 끝나면,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이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이제 더 바이에른 뮌헨에 남을 가능성이 적다. A매치 기간이 끝나면 답변할 수 있는 일이 생길 것이다. 2주 안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분데스리가를 떠나 프리메라리가에서 도전을 숨기지 않았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내 커리어를 더 이어가지 않을 것이다. 바르셀로나 이적을 긍정적으로 본다면 좋은 질문이다. 스페인은 멋지다. 마요르카에 집을 가지고 있다. 휴가를 즐기는 것 뿐 아니라, 다른 걸 하기에도 충분하다"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독일 유력지 '빌트'도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 이적에 힘을 실었다. 분데스리가를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결정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바이에른 뮌헨과 2023년까지 계약 관계에 있다"고 짚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추천 콘텐츠
-
"한국은 은메달에도 포상금 받는데"… AG 최연소 金 11세 日천재 포상금 0원이라니, 도대체 왜?
2026-09-28
-
제네시스 '후지 대박' 보이는 듯했는데…초반 3위 질주→11·15위로 마감, 토요타는 7위서 '대역전 우승' 미친 전략 통했다
2026-09-28
-
중국 범인 색출, '223cm 19살'에 비판 작렬…결국 울컥한 中 매체 "아직 어린 아이, 제발 탓하지 말자"
2026-09-28
-
'단체전 연속 충격패' 이소희-백하나조, 운명의 한일전 재대결..."아직 60점, 80점까지 보여주고 싶어"
2026-09-28
-
[속보] '이럴 수가 바통 전달 실수' 韓 단거리 황금세대 400m 계주 39초33…결국 실격
2026-09-27
-
"이민성호 잡으면 역대급" 들썩들썩…28년 만에 4강 → 한국과 붙는데, 中 이상한 기대감 "축구 성적이 농구 넘는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