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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결별할 듯…"윙어 보강 필요, UCL 준비해야 한다"

작성일: 2022.06.02 10: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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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베르흐바인
▲ 스티븐 베르흐바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스티븐 베르흐바인(24)과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올해 여름 은돔벨레 구매자를 찾는다. 은돔벨레 뿐만 아니라, 지오바니 로 셀소, 카메론 카터-빅커스, 스티븐 베르흐바인, 해리 윙크스도 출전 기회를 찾아 떠날 전망"이라고 알렸다.

베르흐바인은 올여름 새로운 팀을 떠나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해리 케인, 손흥민에 이어 지난 겨울 이적 시장서 합류한 데얀 쿨루세프스키 영향력이 상당했다. 베르흐바인이 벤치를 지키는 일이 많았다.

과거 토트넘과 블랙번에서 뛰었던 골키퍼 폴 로빈슨은 1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베르흐바인 미래를 언급했다.

그는 "토트넘이 베르흐바인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선수를 데려올 것으로 본다"라며 "토트넘은 다음 시즌 경기가 많다. 일주일에 2~3경기를 뛸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베르흐바인은 내가 좋아하는 선수다. 선수단의 다른 선수들의 자질을 고려했을 때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가 어딘가에 가서 진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끈질기고, 빠르고, 골 능력이 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다"라고 전했다.

베르흐바인은 이미 1월 이적 시장에서 방출 대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손흥민이 부상을 당해 결장이 불가피해지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베르흐바인을 잔류시켰다.

그는 올 시즌 총 32경기서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25경기 중 선발로 나선 건 단 4경기뿐이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래틱'은 그가 떠날 확률이 100%라고 보도하는 등 현지에서는 이적 가능성이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의 계약은 2025년에 끝난다.

베르흐바인도 직접 이적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공격이 잘 되고 있지만 많이 뛰지 못한다"라며 "여름에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구단과 나 모두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볼 것이다. 아약스로 이적하거나 네덜란드로 복귀하는 것도 분명 나의 선택지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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