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케인 거액의 재계약 소식 들릴 것"…토트넘 내부 인사의 예상

작성일: 2022.06.02 13:0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해리 케인
▲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해리 케인(28)이 올여름 재계약을 체결할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한국 시간) 토트넘 내부 인사 존 웬햄의 말을 인용해 케인의 계약 상황을 언급했다.

웬햄은 "토트넘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케인이 토트넘의 얼굴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우리와 함께 모든 것을 겪었다. 그가 토트넘에서 우승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말한다"라며 "우리는 이제 더 성장할 젊은 선수들, 이미 보유한 수준 높은 선수들과 감독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케인과 손흥민, 데얀 클루셉스키, 위고 요리스, 로드리고 벤탄쿠르,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까지 단단한 중심축이 있다. 올여름 더 많은 선수가 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2021-22시즌 개막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에 휩싸였다. 2020-21시즌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도움왕에 동시에 올랐지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팀을 옮겨 정상에 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언제든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실제로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 케인의 경기력은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케인과 토트넘 모두 달라졌다. 순위 경쟁에 나선 토트넘은 4위로 마무리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획득했다.

케인은 현재 팀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콘테 감독 부임 후 우리는 분명 개선됐다. 훌륭한 감독과 함께하는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고 말한 바 있다. 기대감을 안고 재계약까지 체결하려고 한다. 그의 계약은 2024년에 끝난다.

웬햄은 "토트넘이 트로피를 따내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로 돌아왔다. 다음 시즌 할 일이 많다"라며 "케인의 새로운 계약 가능성에 대해 지난 몇 주 동안 논의가 있었다. 조만간 일어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