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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 1분 만에 만회골’ 일본, 파라과이 4-1로 격파

작성일: 2022.06.02 20:51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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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2일 열린 친선경기에서 파라과이를 꺾었다.
▲ 일본이 2일 열린 친선경기에서 파라과이를 꺾었다.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여유롭게 승리를 챙겼다.

일본은 2일 오후 7시 일본 삿포로의 삿포로 돔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친선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일본은 아사노 타쿠마, 도안 리츠, 카마다 다이치, 요시다 마야 등이 선발로 나섰다.

파라과이는 미구엘 알미론을 중심으로 맞섰다.

경기 초반부터 일본이 파라과이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5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도안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나온 엔도 와타루의 슈팅도 골대 위로 살짝 떴다.

일본의 공세는 이어졌다. 5분 뒤 측면을 허물고 넘어온 낮은 크로스를 카마다가 발에 맞혔지만, 골대를 때렸다.

위기를 넘긴 파라과이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8분과 30분 블라스 리베로스와 오스카 로메로의 연속 슈팅이 나왔지만 모두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두드리던 일본이 결실을 봤다. 전반 36분 하라구치 겐키의 침투 패스를 받은 아사노가 골키퍼와의 일대일을 칩샷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추가 득점도 빠르게 나왔다. 전반 42분 도안의 크로스를 카마다가 쇄도하며 머리로 돌려놨다.

후반 들어 파라과이가 만회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후반 14분 골대 앞 측면에서 공을 받은 데를리스 곤살레스가 수비를 왼쪽으로 속인 후 빠르게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곧바로 일본이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파라과이의 첫 번째 득점이 나온 지 1분 만에 미토마 카오루가 득점을 추가. 3-1을 만들었다.

이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40분 다나카 아오까지 골맛을 보며 3점 차로 완벽한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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