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고척] kt전 6승1패 강세…사령탑 "초반 득점으로 한현희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작성일: 2022.06.07 22:29 박정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 ⓒ 곽혜미 기자
▲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정현 기자] “초반부터 점수가 나와 선발 한현희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키움은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34승22패를 기록하며 2.5경기 차로 리그 1위 SSG 랜더스를 추격했다.

선발 투수 한현희가 5⅔이닝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뒤이어 등판한 하영민(⅓이닝 무실점, 홀드)-문성현(1이닝 무실점, 홀드)-김재웅(1이닝 무실점, 홀드)-이승호(1이닝 무실점, 세이브)도 상대 타선을 잘 막아내며 팀 승리를 지켰다.

경기 초반 키움은 점수를 뽑아내며 선발 투수 한현희에게 힘을 실어줬다. 2사 후 이정후의 볼넷과 야시엘 푸이그의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로 1-0으로 앞서 갔다. 계속해서 기회가 이어졌다. 김혜성의 내야 안타로 2사 1,3루를 만든 뒤 송성문이 내야 안타로 타점을 올리며 2-0으로 달아났다.

5회, 키움은 추가점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김혜성의 볼넷과 송성문의 진루타, 박주홍의 볼넷으로 2사 1,2루가 됐다. 김휘집은 좌측으로 1타점 적시타를 때렸고, 2루주자 김혜성이 홈을 밟으며 3-0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에는 문성현-김재웅-이승호로 이어지는 철벽 불펜진이 가동됐다. 경기 후반 단 1피안타만 허용하며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경기 뒤 홍원기 키움 감독은 “푸이그 타점과 김휘집의 타점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초반부터 점수가 나와 선발 한현희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한현희의 패스트볼 구위가 좋았다. 특히 상대 타자와 정면 승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