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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X'브로커', 박스오피스 1‧2위…주말 쌍끌이 예고[박스S]

작성일: 2022.06.10 10:2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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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도시2', '브로커'. 제공|ABO엔터테인먼트, CJ ENM
▲ '범죄도시2', '브로커'. 제공|ABO엔터테인먼트, CJ ENM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범죄도시2'와 '브로커'가 나란히 박스오피스 1·2위를 차지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쌍끌이를 예고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9일 11만1862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복귀했다. 지난 5월1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168만6863명을 기록했다. 

개봉과 함께 1위를 기록했던 '브로커'는 10만5639명의 관객을 모으며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지난 8일 개봉 이후 이틀간 불러모은 누적 관객은 25만7992명이다. 

1000만 흥행을 향해 가는 사이다 재미의 범죄액션 프랜차이즈 영화 '범죄도시2'와 담담하게 가슴을 울리는 위로의 이야기로 칸영화제를 먼저 사로잡은 영화 '브로커'는 이같은 기세를 몰아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범죄도시2'는 2017년 688만 관객을 모은 청불 범죄액션 '범죄도시'의 속편. 15세 관람가로 등급을 낮추고 전편 세계관을 이어받은 사이다 액션으로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믿음직한 마동석과 대세로 떠오른 손석구의 시너지 효과가 제대로 발휘됐다. 

'브로커'는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가옫원 배두나 이지은(아이유) 이주영이 뭉친 독특한 로드무비. 특히 '믿보배' 송강호가 지난달 열린 제 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으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쥬라기 월드:도미니언'이 3만6528명으로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230만2724명. 다큐멘터리 '그대가 조국', '극장판 포켓몬스터DP: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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