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시. 제공| 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 픽시. 제공| 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픽시가 본격적인 '빌런' 활동을 시작한다.

픽시는 15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리본' 컴백 카운트다운 토크쇼를 열고 윈시(공식 팬덤명)와 새 앨범 발표 순간을 함께했다. 

이날 픽시는 세 번째 미니앨범에 대해 소개했고, 학생, 청부살인업자 회장의 딸, 비밀 요원, 킬러까지 멤버 각자의 가상 직업과 조력자 여부까지 새로운 세계관 '다크 시티' 속 이야기를 설명했다. 

신곡 '빌런'으로 컴백한 픽시는 "수많은 타이틀곡 후보 중 모든 멤버가 듣자마자 느낌이 온 곡"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멤버별로 킬링 파트를 선정해 직접 팬들 앞에서 선보이는 등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일,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 등을 전하며 팬들과 알찬 시간을 보냈다.

픽시는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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