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김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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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김가연이 호캉스(호텔+바캉스)를 떠났다.

김가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호캉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들과 호캉스를 떠난 김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천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서 휴가 중인 그는 쿠사마 야요이 작가의 작품인 노란 호박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때 눈길을 끄는 것은 김가연의 둘째 딸 하령이다. 허리에 손을 올린 채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 배우인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령은 평소에도 댄스 학원에 다니며 춤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프로게이머 출신의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임서령 양과 임하령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다.

▲ 출처| 김가연 인스타그램
▲ 출처| 김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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