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헌트' 허성태 "정우성 인사에 남자지만 가슴 떨려…스위트한 하루 시작"

작성일: 2022.07.05 12:10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곽혜미 기자
▲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허성태가 선배 정우성의 배려에 남다른 감사를 전했다.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제작보고회가 5일 오전 11시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감독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가 참석했다.

이날 허성태는 작품 참여 계기에 대해 "이정재 감독님은 처음 뵀을 때 '오징어 게임' 촬영장 앞에서 악수를 나눴던 기억이다. 정우성 선배님은 '신의 한 수' 귀수편 뒷풀이 자리였다. 그때 당시만 해도 제가 두 분 사이에서 연기를 할 거라고 꿈에도 상상 못했다. 너무나 지금 약간 꿈같고, 그 때 현장에서 보낸 시간도 꿈 같다. 그 다음엔 '고요의 바다'란 작품을 정우성 선배님과 같이 했다. 시나리오 얘기를 조금씩 듣기도 했다. 그게 저와 함께 할 기회가 올 것이라고는 상상 못 했다. 너무 꿈같이 시작했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더불어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정우성 선배님이 전매특허인 해사한 웃음으로 "밥 먹었어?"라고 해주신다. 이걸 매일 듣는다고 생각해보시라. 남자지만 가슴이 떨린다"고 너스레를 떨며 "하루를 스위트하게 시작할 수 있었다. 주변에 있는 모기도 타닥타닥 잡아주셨다. 앉아있는데 모기를 정우성 선배님이 잡아주시는 거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정우성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성태 밥 먹었어?"라고 재연해 폭소를 더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오는 8월 10일 개봉.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