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리. 출처| 이해리 인스타그램
▲ 이해리. 출처| 이해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해리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해리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광대 폭발 미소'가 결혼에 골인한 '신부' 이해리의 행복한 마음을 그대로 드러낸다.

특히 이해리의 남편은 어깨만 봐도 훈훈한 자태로 눈길을 끈다. 

이해리는 "웃다 울다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예쁘게 잘 살겠다. 이상으로 한 여름밤의 행복한 신부였다"라고 했다. 

이해리는 지난 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결혼식 참석을 약속했던 유재석, 조세호 역시 결혼식에 하객으로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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