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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에서도 희망 확인 안익수 감독 "어린 선수들 역량 봤다"

작성일: 2022.07.06 21:46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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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익수 FC서울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안익수 FC서울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상암, 이성필 기자] "어린 선수들의 역량을 봤다."

22세 이하 선수(U-22)를 5명이나 배치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지만, 골대 불운까지 겹쳤고 결과는 패배였다. 

FC서울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구스타보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4경기 무승(2무2패)에 빠진 서울(승점 23점)은 8위로 내려갔다. 

안익수 감독은 "팬들이 자부심을 느낄 정도로 선수들은 최선의 역량을 다했다, 노력한 부분, 서울의 방향성도 봤다. 점수에서는 졌지만, 내용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어린 선수들의 역량을 봤다. 잃기보다 얻은 것이 많다"라고 평가했다. 

골대 불운에 대해서는 "시간이 90분이 아니라 100분이면 싶은 생각이 들더라. 새로운 부분을 위해 열심히 했던 선수들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부상으로 이탈한 이태석에 대해서는 "고민이 깊다. 부상은 확인하지 않았지만, 장시간 재활이 필요한 것 같다. 권성윤도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 조지훈도 마찬가지다. 더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부상에) 경기력을 잠식 당하고 있다. 빨리 회복을 해야 한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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