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박신혜 인스타그램
▲ 출처| 박신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박신혜가 출산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O와 함께. 각자의 성격이 드러났던 캔들 만들기. 재밌었다. 나 이런거 만드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었구나. 역시 무언가 집중해서 만드는 건 참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공방에서 양초 만들기에 집중하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에 모자를 푹 눌러쓴 그는 눈만 빼꼼히 내놓은 모습.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가 시선을 붙든다.

한편 박신혜는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결혼 과정에서 2세 임신을 확인한 두 사람은 결혼 약 4개월만인 5월 31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 출처| 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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