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스토리
▲ 출처|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스토리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본격적인 신혼여행을 시작했다. 

돈스파이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항공사 수하물 누락으로 분노를 표출했던 것과 달리 그가 공개한 영상 속 모습들은 행복한 모습으로 가득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혼여행지인 발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돈스파이크와 그의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아내는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의 아내. 출처|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의 아내. 출처|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 출처|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 출처|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또 돈스파이크는 'Happy Honeymoon(해피 허니문)'이라고 적힌 레터링 케이크 사진을 업로드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 출처|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 출처|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4일 6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지난 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지만, 난관에 부딪혔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항공사분들, 제 수하물 아직 안 왔다"며 "혈압약도 없고, 양말 한 짝도 없는 신혼여행. 전화라도 좀 받아주지. 너무하네!"라고 답답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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