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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레반도프스키, 결국 바르사 간다... 주말 계약

작성일: 2022.07.16 08:1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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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SNS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SNS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줄기차게 이적을 외쳤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결국 FC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는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6일(한국시간) 사화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간다고 전했다.

2014년부터 뮌헨에서 활약해온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최고 골잡이 반열에 올랐다. 지난 시즌까지 374경기 344골 72도움을 기록했다.

오랜 시간 교감해온 양측이지만 영원한 건 없었다.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둔 상황에서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요구했다.

구단의 반대에 부딪치자 레반도프스키는 연일 폭탄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뮌헨에서 내 시대는 끝났다”, “내 안의 무언가가 죽었다. 그저 뮌헨을 떠나고 싶다”라며 강하게 이적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자 ‘스포르트’는 레반도프스키의 프리 시즌 불참 가능성까지 제기했다.

우려와 달리 레반도프스키는 뮌헨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평소 모습과는 많이 달랐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지각에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고 알려졌다. 또 레온 고레츠카, 자말 무시알라를 제외한 팀 동료와 대화도 거의 나누지 않았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레반도프스키의 뜻대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로마노 기자는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월부터 합의된 바르셀로나행에 이번 주말 서명할 것이다. 뮌헨도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제안을 받아들였다”라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 외에도 여러 팀이 관심을 보였지만 레반도프시키는 오직 한 곳만 봤다. 로마노 기자는 “첼시, 파리 생제르맹 등의 관심에도 레반도프스키는 오직 바르셀로나행을 원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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