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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류중일 감독 "차우찬 오는 10일 2군 등판"

작성일: 2016.05.03 18:0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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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래톳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차우찬이 오는 5월 10일 2군에서 등판할 예정이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차우찬은 오는 10일 2군 등판 예정이다."

삼성 라이온즈의 류중일 감독이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앞서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삼성 선발투수 2명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차우찬은 가래톳 부상, 벨레스터는 팔꿈치 통증으로 재활하고 있다. 삼성은 빠진 두 자리의 선발 로테이션을 김건한과 장필준으로 막고 있다. 류 감독은 "차우찬은 이제 언제쯤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벨레스터는 그게 안 된다. 볼을 만지지 않고 있으니 언제 등판한다고 말할 수가 없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부상 공백을 메울 장필준을 선발로 내세운다. 류 감독은 "장필준은 원래 중간으로 쓰려고 했던 선수다. 일단 전력으로 던지면 50~60개에서 힘이 빠질 수도 있다. 잘 던지면 100개도 던질 수 있지 않겠나. 오늘(3일) 몇 개 던질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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