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종합]김연아, '품절녀 곰신' 예약…♥고우림과 3년 열애→10월 결혼

작성일: 2022.07.25 17:25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결혼을 발표한 김연아(왼쪽), 고우림. ⓒ곽혜미 기자, 고우림 인스타그램
▲ 결혼을 발표한 김연아(왼쪽), 고우림. ⓒ곽혜미 기자, 고우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피겨 퀸' 김연아(32), 팝페라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7)이 결혼한다.

김연아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 고우림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25일 "김연아, 고우림이 10월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전격 발표했다.

김연아,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당시 초청가수로 무대에 섰고, 두 사람은 이 행사를 계기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3년간 조용히 열애하면서 가까운 지인들에게는 핑크빛 관계를 알렸으나,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극도로 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최근 연예계, 방송계에서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며 결혼까지 앞두고 있다는 결혼설이 파다하게 퍼졌고, 실제로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 속에 10월 결혼을 발표하면서 '5살 연상연하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고우림의 소속사는 "결혼 후에도 고우림은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정적인 가정 안에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고우림의 활동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연아 측은 "김연아와 고우림 모두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기를 원해 구체적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은 상태로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팬들에게 양해를 부탁한다"라고 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1995년생 예비신랑 고우림이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미필'이라는 점. 피겨여왕 김연아가 '유부녀 고무신' 생활을 예약한 셈이다. 

고우림 소속사 측은 "고우림의 군 입대 시기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국방부 지침에 따라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결혼을 발표한 김연아(왼쪽), 고우림. ⓒ곽혜미 기자,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 결혼을 발표한 김연아(왼쪽), 고우림. ⓒ곽혜미 기자,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김연아는 설명이 필요없는 피겨스케이팅의 전설이다. 2010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따며 한국 피겨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은메달을 땄다.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독차지하며 역대 피겨 사상 최초의 그랜드슬램(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4대륙선수권대회,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달성했다.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2017년 JTBC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해 울림을 주는 깊은 저음과 배우 못지 않은 잘생긴 외모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와 포레스텔라를 이룬 그는 '팬텀싱어 시즌2' 우승을 거머쥐었고, 현재 포레스텔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