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최준희 인스타그램
▲ 출처|최준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란제리 화보를 찍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흑백으로 촬영한 란제리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검은 브리프에 망사로 된 짧은 슬립을 겹쳐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날씬한 몸매와 여성미가 한껏 드러난다. 머리를 가지런히 내린 김준희는 골반에 손을 올리고 정면을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올해 20살이 됐지만 아직 고등학생인 최준희의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에 시선이 쏠렸다.

최준희는 루푸스병으로 투병하며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한 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고, 다이어트를 통해 44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다이어트 전도사를 자처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SNS 등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고 모친 최진실을 따라 배우 데뷔를 준비했으나, 최근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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