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사랑 인스타그램
▲ 출처|김사랑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사랑이 늘씬한 원피스 차림으로 근황을 알렸다. 

김사랑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요즘 내가 애정 하는 머리"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랑은 심플한 블랙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듯한 모습이다. 짧은 슬립 스타일 미니드레스에 블랙 가방으로 깔맞춤한 김사랑은 무심한 모습으로도 늘씬한 팔다리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정수리 한가운데를 동그랗게 말아올린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1978년생인 김사랑은 지난해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다. 이후 휴식을 취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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