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연. 출처ㅣ서수연 인스타그램
▲ 서수연. 출처ㅣ서수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서수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마 신사랑. 꼬꼬마 신사랑"이라며, 꼬마 신사 옆에는 돼지 이모티콘을, 꼬꼬마 신사 옆에는 호랑이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드레스를 입은 서수연과 정장을 입은 깜찍한 큰 아들 담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임인년인 올해 태어나는 아기들이 호랑이 띠인 만큼, 서수연이 '꼬꼬마 신사'로 표현한 둘째 역시 아들인 것으로 추측된다. 

둘째 임신 후 12kg가 쪘다고 고백한 서수연이지만 늘씬하기만 한 모습으로 우아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또한 시선을 붙든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8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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