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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서예지 없던 '이브' 회식 해명 "낮신 찍고 올라간 뒤 급만남"[인터뷰②]

작성일: 2022.07.26 09:00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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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선. 제공| 블레스이엔티
▲ 배우 유선. 제공| 블레스이엔티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유선이 서예지 없이 열린 회식 비하인드를 전했다. 

유선은 tvN 수목드라마 '이브' 종영을 기념해 지난 25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유선은 박병은, 이상엽과 함께 '이브의 밤'을 보내며 돈독한 시간을 보냈다고 SNS로 인증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이브'에 출연중인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지만, 서예지만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유선은 "공개된 술자리 사진을 봤다. 촬영을 다 같이 했는데, 서예지는 낮 신만 찍고 바로 서울로 올라갔다. 저와 박병은, 이상엽은 촬영이 남아서 촬영지인 제천에 남아있어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영이 길어져서 숙소를 잡고 하루를 보내야 했다. 그런데 상엽이가 맥주 한 잔 하자고 제안을 하더라. 8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사석에서 본 건 처음이었다. 왜냐하면 격정적인 감정과 텐션감을 유지해야 하는데 편안한 사석은 생각도 못했다. 긴 시간 촬영이 어느정도 마무리가 됐을 때 애교많은 상엽이가 한 잔 하자고 만든 자리였다"라고 설명했다. 

▲ 배우 유선. 제공| 블레스이엔티
▲ 배우 유선. 제공| 블레스이엔티

그러면서 유선은 이상엽에 대해 "'이브'를 통해 상엽이를 알게 됐다. 상엽이는 성격 자체가 친화력이 있고,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친구다. 현장에서 만나면 '누나~', 촬영장 주차장에서 만나도 '누나~', 지나가면서도 '누나~'라고 불러주며 저를 따라주더라. 박병은한테도 '형~'이라고 하면서 잘 따르더라. 우리 입장에서는 귀여운 동생이 하나 생긴 것처럼 너무 반갑고 좋더라"라고 말했다. 

극 중 남편이었던 박병은에 대해서는 "박병은은 유쾌한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다. 동녀배라서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친구처럼 지내면서 지냈다. 만나면 너무 반가운데 만나자마자 싸워야 하고, 오열해야 했다. 친하게 지내다가도 중후반 부분에서는 대화도 자제하고, 시선이 덜 마주치는 곳으로 가서 리허설하고 했다. 긴장감을 만들기 위해서였다"라고 털어놨다. 

서예지에 대해서는 "서예지는 극 중 우호적으로 다가오기 전에는 텐션이 많이 부딪히는 관계였다. 각자 갖고 있는 대사 자체가 팽팽하다. 저도 준비를 많이 해가지만 이 친구는 어떻게 준비해올까 기대가 되더라. 고민하고 많이 준비해왔구나 느껴져서 감정으로 붙었을 때 긴장감이 잘 살아서 만날 때마다 기대되는 에너지가 있더라"고 말했다.

▲ 배우 유선. 제공| 블레스이엔티
▲ 배우 유선. 제공| 블레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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