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모델 아이린이 남다른 운동법을 공개했다.

아이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morning ab workout. 8kg 댕댕이 리프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자신의 집 거실에서 홈트레이닝 중인 모습이다. 아이린은 폼 롤러를 이용해 복근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아이린은 자신의 배 위에 8kg의 반려견을 올려 눈길을 끈다.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여유로운 표정은 보는 이들을 감단케 했다. 

현재 아이린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구척장신 팀 골키퍼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