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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유인식 PD "대중성 확신 없었다…고등학교 은사 연락에 울컥"

작성일: 2022.07.26 14:2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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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식 PD. 제공|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유인식 PD. 제공|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연출한 유인식 PD가 드라마 인기에 행복해했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를 연출하는 유인식 PD는 "이렇게까지 사랑해주실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기준 15%를 돌파하는 등 방송계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유인식 PD는 "당연히 이렇게까지 사랑해주실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채널에서 시작을 했고, 소재가 굉장히 대중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인지 확신이 없을 수밖에 없었다"라고 했다. 

이어 "저희가 음식으로 따지자면 평양냉면처럼 슴슴한 편이라 입소문을 타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초반부터 열화와 같은 반응이 올지는 상상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 PD는 "십몇년간 연락을 드리지 못한 분들에게 연락이 왔고, 고등학교 은사님이 연락이 와서 '아들이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연출이 너더라'라고 해서 굉장히 울컥했다.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웃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박은빈, 강태오 등이 출연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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