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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덴마크도 접수한 K-핵인싸…판매왕 등극('도포자락 휘날리며')[TV핫샷]

작성일: 2022.08.01 10:1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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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도포자락 휘날리며'
▲ 제공|MBC '도포자락 휘날리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도포자락 휘날리며’가 진정성으로 현지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 4회는 시청률 4.4%(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도포즈’의 노상현이 전날 겉옷을 빌려준 외국인과 재회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포파이브’ 김종국과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처음으로 완전체로 호흡을 맞췄다.

덴마크에 갓 입성한 맏형 김종국은 아름다운 덴마크의 거리를 보고 감탄하며 ‘K-컬쳐숍’을 기대했따. 뒤이어 등장한 야외 축구장을 보며 “대박이다. 도대체 몇 팀이 경기할 수 있는 걸까?”라며 ‘짐종국’다운 궁금증을 드러내는가 하면, 휘트니스 센터 간판을 발견하고서는 미소를 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포파이브 멤버 완전체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이날 ‘K-컬쳐숍’을 운영하며 남다른 의욕과 열정을 보였다. 첫 판매에 나선 김종국은 살짝 긴장한 듯 손에서 자료를 놓지 않으며 만반의 준비를 다졌고,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손님들에게 다가갔다. 게다가 맏형 김종국을 알아보는 외국 팬과 현지인들이 줄을 이으며 판매까지 이어져 대박 행진이 펼쳐졌다. 

진정성 있게 다가간 판매 전략을 성공시킨 김종국은 "꼭 (K-아이템을) 팔아야겠다는 생각보다는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좋은 이미지를 주고 싶다. 판매는 진정성으로 하는 것”이라며 “물건(K-아이템)에 자부심이 없으면 팔 때 민망했을 텐데 물건이 좋으니 기분도 좋더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상현은 전날 추워하던 그에게 재킷을 빌려준 손님을 다시 만나며 영화 같은 한 장면을 연출했다. 전날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하는 손님들과 대화를 나눈 노상현은 자신의 유학 시절을 떠올리며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것을 체감한다”고 말했다. 

‘신사의 아이콘’ 지현우는 한결같이 따뜻하게 주위를 챙겼다. 뒤늦게 합류한 김종국을 위해 판매 브리핑에 나서는가 하면, 스마트폰 메모장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김종국에게 키패드를 사용하라고 조언해주는 등 같은 ‘형 라인’으로서 종국을 살뜰히 챙겼다. 또한 매듭 팔찌에 관심을 가지는 외국인들을 겨냥해 '핸드메이드'임을 보여주기 위해 쉼 없이 팔찌를 만드는 맞춤형 ‘쇼맨십’을 펼치기도 했따. 

앞서 영어 울렁증으로 어려움을 호소했던 막내 황대헌은 형들에게 판매 영어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적극적인 태도로 손님을 맞이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주우재는 김종국의 강력한 존재감에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 보는 재미를 더했다. 초반 주우재는 덴마크 선배로서 주도권을 잡으려 했지만, 김종국의 영업 스킬과 ‘핵인싸’ 매력에 할 말을 잃고 방황했다. 그러나 주우재는 남다른 눈치와 센스로 포장부터 계산까지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며 팀워크에 한 몫을 해냈다. .

똘똘 뭉친 완전체 ‘도포파이브’는 5인 5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찰떡같은 케미와 수려한 입담을 뽐내며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졌다.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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