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차일드. 제공| U+아이돌라이브
▲ 골든차일드. 제공| U+아이돌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폭소만발 셀프 브리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골든차일드는 10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다채로운 자기소개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홍주찬은 멤버 대표로 셀프 브리핑에 나섰다. 홍주찬은 자신에 대해 "예능감에 외모가 가려져 있었다"라며 "독보적인 목소리와 독보적인 외모를 가졌다"라고 자신있게 소개했다. 

또한 봉재현은 "카드 한도가 제일 높은 멤버"로 소개됐고, 건강 회복 후 활동을 본격 재개한 태그는 "장발로 미모를 경신했다"는 말로 소개됐다. 

스페셜 MC를 맡은 하이라이트 손동운 역시 태그와 비슷하게 장발 헤어스타일을 해 눈길을 끌었다. 손동운은 "장발 너무 잘 어울린다. 태그 씨 때문에 이 장발을 하려고 3년을 기다렸다"라며 "머리카락을 자를 위기가 있었는데 태그 씨 만나고 자르려고 이 시간을 기다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주찬은 최보민에 대해서는 "우리 팀의 실세"라며 "키로 형들을 한 번 죽이고, 외모로 두 번 죽이고, 말로 세 번, 눈빛으로 네 번 죽인다. 형들 놀리려고 골든차일드를 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와이에 대해서는 "요즘 조금 힘들다. 리더 대행 맡으면서 많이 수척해지고 있다. 아련 잠재력이 팡팡 터지고 있다"라고 했다.

홍주찬은 이어 "골든차일드가 28일에 5주년을 맞는다. 저희가 5주년을 맞아 골든차일드가 궁합이 잘 맞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 같다"라고 5주년 이벤트를 깜짝 스포일러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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