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수(왼쪽), 케이. 제공| 팜트리아일랜드
▲ 김준수(왼쪽), 케이. 제공| 팜트리아일랜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케이가 '사내 연애설'을 부인했다.

김준수, 케이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 케이 열애설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19일 밝혔다.

케이는 지난 1월 김준수가 운영하는 연예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로 이적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아이돌 활동 경험 등 공통점을 바탕으로 사랑에 빠졌다는 핑크빛 사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즉각 부인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의 관계이자 같은 업계의 선후배 동료"라고 선을 그었다.

김준수, 케이는 최근 뮤지컬 '데스노트'에 엘과 미사 역으로 동반 출연했다. 9월에는 소속사 합동 공연인 팜트리아일랜드 갈라 콘서트 출연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팜트리아일랜드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팜트리아일랜드입니다.

금일(19일) 보도된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두 사람은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의 관계이자 같은 업계의 선후배 동료입니다.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히므로, 부디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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