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헤어지지 말아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러브라인도 시청률도 꽉닫힌 해피엔딩[TV핫샷]

작성일: 2022.08.19 09:42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제공|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제공|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답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박은빈의 성장과 함께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가 지난 18일, 뜨거운 호평 속에 종영했다. 편견을 깨부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우영우가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성장해가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라는 ‘보통 변호사가 아닌’ 우영의의 특별한 도전 또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우영우(박은빈)와 한바다는 온라인 쇼핑몰 라온의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 이후, 고객들의 공동소송 건으로 태산과 맞붙었다. 우영우는 라온을 공격한 해커의 정체가 태수미(진경)의 아들 최상현(최현진)임을 알고 혼란에 휩싸였다. 최상현이 자신의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은 물론, 라온의 공동대표 김찬홍(류경환)이 사주했다는 사실까지 밝힌 것. ‘사회 정의’와 ‘의뢰인의 이익’ 사이에서 고심하던 우영우는 모두를 지킬 수 있는 묘안을 냈다. 변호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낸 그는 한 뼘 더 성장했다.

그리고 정규직 변호사로 첫 출근 하는 날, 우영우의 세계에는 ‘뿌듯함’이라는 새로운 감정이 피어올랐다. 이준호(강태오)의 용기 있는 고백에도 응답했다.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사랑을 확인하며 "헤어지지 말아요"고 약속하는 ‘고래커플’의 모습은 완벽한 해피엔딩을 선물했다.

▲ 제공|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제공|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착한 드라마의 진수를 선보이며 매회 레전드를 경신했다. 진정한 변호사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고, 통념과 편견을 깨부수며 선입견 없이 숨겨진 쟁점을 찾아내는 과정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법정물다운 현실적인 에피소드에 장애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은 물론이고 성소수자, 탈북민,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낸 이야기도 호평받았다. 우영우 역의 박은빈을 비롯해 이준호 역 강태오, 정명석 등 강기영 등 배우들의 호연도 빛났다. 전배수, 백지원, 진경,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임성재 등도 두루 인기를 모았다.  최대훈, 구교환, 이봉련, 이윤지 등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도 뜨거워 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7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6월 5주차~8월 2주차)를 차지했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TV 비영어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넷플릭스 기준, 8월 2주차)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종회 16회 시청률은 전국 17.5%, 수도권 19.2% 분당 최고 21.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7.9%로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