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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은혁 "춤 스승 백구영, 참가자로 만나 부담…더 존경하게 됐다"

작성일: 2022.08.23 15:1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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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은혁. 제공| 엠넷
▲ 슈퍼주니어 은혁. 제공| 엠넷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춤 스승' 백구영을 파이트 저지와 참가자로 만나게 된 속내를 전했다.

은혁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더 존경심을 가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엑소, 저스트비 등 수많은 K팝 아이돌의 퍼포먼스를 담당해온 백구영은 원밀리언의 리더로 '스맨파'에 참여한다. 파이트 저지를 맡은 보아, 은혁은 백구영과 남다른 친분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은혁은 "백구영 님은 제 춤 스승님이시기도 하다"라며 "현장에서 만났을 때 부담스럽기도 했고 눈 안 마주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 평가에 있어서 흔들리게 될까봐, 저도 사람인지라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일부러 아는 체도 안하고 그랬다"라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들인 노력을 전했다.

그러면서 은혁은 "냉정한 평가를 위해서 그런 노력을 했는데 관계를 떠나서 제가 못 봤던 모습들도 보이고 더 존경스럽고 리스펙트 해야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하더라. 촬영을 하다 보니 한 사람의 댄서로서 어느 순간부터는 보이게 되더라.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했다. 

'스트릿 맨 파이터'는 경력을 내려놓고 같은 스테이지 위에 올라 진정한 '스트릿 댄스 킹'을 겨루는 남성 댄서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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