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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2타점' 롯데, 지바 롯데에 승리

작성일: 2015.02.24 16:17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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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박현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초반 맹타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24일 가고시마 가모이케 구장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의 연습경기에서 3번 타자 손아섭의 2안타 2타점 활약과 짐 아두치의 2회 결승타 등을 앞세워 6-3 승리를 거뒀다. 손아섭 뿐만 아니라 최준석-박종윤으로 이어진 클린업트리오가 팀의 6득점 중 5점을 합작했다.

1회말 롯데는 손아섭의 선제 3루타와 박종윤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뽑았다. 2회초 지바가 2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자 롯데는 곧바로 2회말 오승택, 강동수의 연속 안타로 1사 1,3루를 만든 뒤 아두치의 1타점 좌전 안타로 3-2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후 롯데는 하준호-손아섭-최준석의 연속 타점에 힘입어 6-2까지 점수 차를 벌여놓으며 승기를 잡았다. 선발 조쉬 린드블럼은 2회 2실점 등 2이닝 3피안타 1탈삼진 2실점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으나 뒤를 이은 좌완 브룩스 레일리가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뒤를 이은 우완 이상화가 3이닝 4탈삼진 퍼펙트 피칭을 펼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손아섭은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으며 전날(23일) 홈런을 때려낸 최준석은 2안타 2타점, 5번 타자 1루수로 나선 박종윤도 2안타 1타점으로 클린업 트리오가 제 몫을 해냈다. 보기 드문 준족형 외국인 타자 아두치도 1번 타자 좌익수로 나서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공격 포문을 열었다.

[사진] 손아섭 ⓒ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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