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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첫 2루타' 강정호, 이대호 멀티히트…변화 꾀한 MIN(오디오)

작성일: 2016.05.10 17:09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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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스포티비뉴스 문상열 미국 특파원과 전화 인터뷰한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MLB 투데이] 오디오 파일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선발 출전해 나란히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와 박병호를 함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경기는 열리지 않았지만 출루율 0.420을 기록하고 있는 조 마우어가 톱 타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폴 몰리터 미네소타 감독의 '고육지책'을 엿볼 수 있었다.

강정호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첫 2루타를 때리며 빼어난 배팅 파워를 뽐냈다. 올해 기록한 3안타가 모두 장타다. 강정호는 홈런 2개, 2루타 1개를 수확하고 있다. 타율은 종전 0.286에서 0.250으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2-3으로 졌다.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 ⓒ Gettyimages
이대호는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8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대호는 시즌 타율을 종전 0.256에서 0.286까지 끌어올렸다. 시애틀은 탬파베이를 5-2로 이기며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밖에도 류현진의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 소식과 몰리터 미네소타 감독의 '마우어 1번 기용',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대형 계약을 둘러싼 워싱턴 내셔널스의 문제점, 브라이스 하퍼의 '7출루 진기록', 호세 레이예스의 가정 폭력에 따른 중징계 등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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