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안토니 데뷔골에 호날두도 기립박수…"오른쪽을 지배했다"

작성일: 2022.09.05 11:55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번쩍 일어났다.

안토니가 맨체스터에 온지 4일 만에 골을 터트렸다. 득점이 나온 순간도 중요했다. 프리미어리그 1위 팀을 상대로 넣은 선제골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 새벽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6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아스널을 3-1로 이겼다.

안토니는 불과 4일 전 맨유와 계약했다. 며칠 전까지 아약스 유니폼을 입고 뛰다 시즌 중반 이적했다.

아약스는 팀의 간판스타인 안토니를 지키려했지만 맨유의 공세가 워낙 거셌다. 안토니 이적료로 부른 돈이 8,550만 파운드(약 1,340억 원)였다.

아스널전에서 안토니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다.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팀 공격을 책임졌다.

데뷔골은 경기 시작 후 34분 만에 나왔다. 역습 과정에서 래시포드의 패스를 받은 안토니가 오른쪽 측면에서 왼발 감아 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벤치에 있던 호날두는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립박수를 쳤다. 그만큼 안토니의 맨유 데뷔골이 강렬했다.

이후에도 계속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영국 매체 '더 선'은 "안토니에게 적응 시간은 필요치 않았다. 그라운드 오른쪽을 완전히 장악했다"며 호평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