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英 매체 예상 "손흥민 선발복귀→히샬리송 벤치"

작성일: 2022.09.27 07:32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손흥민(오른쪽).
▲ 손흥민(오른쪽).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영웅의 선발 복귀는 확실하다."

토트넘이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다. 직전 레스터 시티전에서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다시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6일(한국시간) "레스터 시티전에서 해트트릭으로 토트넘의 영웅이 된 손흥민은 '북런던 더비'서 선발 공격수로 이름을 올릴 게 확실할 전망이다. 손흥민의 선발복귀는 히샬리송의 벤치행을 뜻한다. 토트넘 공격은 손흥민이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팀의 대체불가 주전 공격수였다. 매시즌 꾸준한 득점력을 보였고, 지난 시즌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 시즌 개막 후 8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자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레스터 시티전에서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했다. 휴식 차원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손흥민으로선 자존심 상하는 결정이었다.

다행히 부진은 길지 않았다. 오히려 위기가 기회였다.

후반전 교체로 들어간 손흥민은 13분 동안 3골을 몰아치는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반면 손흥민 대신 선발로 뛴 히샬리송은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한국 대표팀 경기에서도 골을 넣는 등 제 기량을 찾은 손흥민은 다시 콘테 감독의 필살 카드다. 콘테 감독이 포메이션으로 3-5-2든, 3-4-3을 쓰든 손흥민은 선발 공격수로 뛴다.

토트넘의 걱정거리는 수비다. 올 시즌 모든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한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오른쪽 허벅지를 다쳤다.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아 아스널전 출전 가능성은 살아있다.

요리스 외에도 토트넘은 벤 데이비스, 루카스 모우라가 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니다. 토트넘이 지난 여름 1,250만 파운드(약 200억 원)를 주고 데려온 제드 스펜스는 이번에도 기회를 받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스펜스는 지금까지 단 1분 출전에 그쳤다.

'풋볼런던'은 "스펜스는 관중석에서 토트넘과 아스널의 경기를 지켜보는 자신을 다시 한 번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알렸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