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과 달라졌지"…토트넘에 만족 "떠날 확률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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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해리 케인(29) 이적 루머가 나오고 있다.
케인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끝난다. 조만간 계약이 종료되는데 아직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으면서 토트넘이 이 소식에 신경을 쓰고 있다"라며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에 걱정하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과 새로운 계약 협상에 열려있다. 그러나 아직 공식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의 이적 가능성이 다시 보도되었다.
과연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게 될까.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잔류 가능성을 더욱 높게 평가했다.
그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를 통해 "1년 전 케인은 떠나고 싶었지만 지금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함께 토트넘에서 행복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콘테 감독이 팀 분위기를 바꿔놨고, 케인은 클럽을 떠나려고 하지 않는다. 1년 전과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라고 덧붙였다.
케인은 지난여름 팀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면서 이적을 원했다. 1억 5000만 파운드라는 구체적인 이적료가 책정됐다.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콘테 감독이 온 뒤로 토트넘이 달라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성적도 준수하다. 케인이 팀을 떠날 이유가 사라졌다.
로마노는 "아직 새로운 계약에 대한 합의는 없지만 위험한 상황은 아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자"라고 언급했다.
로멜루 루카쿠와 현금을 포함한 스왑딜이 일어날 수 있다는 루머도 있었다. 그는 "콘테가 인터 밀란 감독 시절 루카쿠가 잘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루머가 나왔다. 현재로선 아무것도 없다. 그냥 소문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에 대한 소문도 있었다. 2023년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를 대신할 공격수를 찾는 건 사실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을 높게 평가한다. 그러나 토트넘과 어떠한 대화도 나눈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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